10월 4일 기후변화

10월 4일 기후변화

 

기온이 6일째 계속 내려가면서 급격하게 가을로 가고 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0.2도 내려간 17.3도를 기록해서 평년(17.6) 보다 0.3도 낮지만 2010년(14.0) 보다는 3.3도 높은 기온이다

최고기온은 23.2도로 어제 보다는 0.7도 올라가서 평년(22.6)보다 0.6도 높지만 2010년(16.7), 2000년(21.0)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것이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0.2도 내려간 14.2도를 기록해서 평년(13.2) 보다는 1.0도 높았고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저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1960년(8.8)에 비해서는 5.4도나 높다

일교차는 9.0도를 기록했다

 

오후부터 내린 비는 14.7 mm 였으며

2010년에는 3.0 mm의 비가 내렸다

순조 원년(1800)에도 64 mm의 폭우가 쏟아졌다

 

효종 1년(1650)에는 유성이 남하성 아래서 관측되었는데 주먹 모양이고 꼬리가 2~3척이며 붉은색이었다

 

연산 6년(1500) 9월 12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효종 1년(1650) 9월 9일 햇무리와 달무리가 지고 유성이 남하성에서 나옴 주먹 모양 꼬리 2~3척 적색

영조 26년(1750) 9월 5일 햇무리가 지다

순조 원년(1800) 8월 16일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3촌2분)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2.7	15.8	23.8	8.8	0	3.7
1970	21.1	16.4	23.3	10.0	0	0.3
1980	19.7	18.8	25.6	13.2	0	5.3
1990	18.4	18.6	24.0	13.1	0	2.5
2000	18.2	16.9	21.0	11.6	0	5.0
2010	17.5	14.0	16.7	12.4	3.0	9.0
2023	17.3	17.3	23.2	14.2	14.7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