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기후변화

9월 18일 기후변화

 

가기 싫은 여름이 오는 가을을 계속 막고 있어서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와 같은 24.7도를 기록했지만 평년(21.4) 보다 3.3도 높았고 2010년(25.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이고 계절에 맞지 않게 20도를 훌쩍 넘는 높은 기온이다

최고기온은 28.9도로 어제 보다는 0.9도 올라가서 평년(26.2)보다 2.7도 높았으며 2010년(30.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최고기온이다

최저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22.1도를 기록했지만 평년(17.3) 보다는 4.8도 높고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저기온이다 1990년(10.9)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높다

일교차는 6.8도를 기록했다

 

1960년에만 1.5 mm의 비가 내렸다

 

연산 6년(1500)에는 황해도 수안군에 지진이 발생했다

 

연산 6년(1500) 8월 25일 황해도 수안군에 지진 발생

효종 1년(1650) 8월 23일 햇무리가 지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5.7	19.1	20.8	15.9	1.5	8.7
1970	22.1	19.1	24.5	15.6	0	7
1980	23.4	18.2	24.7	12.8	0	5.3
1990	22.3	16.4	21.8	10.9	0	1.8
2000	23.9	18.6	23.6	12.9	0	0.3
2010	24.7	25.2	30.3	21.8	0	3.8
2023	24.7	24.7	28.9	22.1	0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