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기후변화

7월 3일 기후변화

 

장마기간인데 비는 안 오고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3일째 계속되고 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2.4도 올라간 29.1도를 기록해서 평년(24.1) 보다는 5.0도 높았으며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기온이다

기온이 가장 낮았던 1990년(19.5)에 비하면 10도 정도 높다

최고기온은 34.9도로 어제 보다는 4.3도 높아져서 평년(28.0) 보다 6.9도 높고 역시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고기온이다. 1990년(22.3)에 비하면 12.6도 높다

최저기온은 0.6도 오른 24.1도로 평년(21.0) 보다 3.1도 높았는데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저기온이다 1990년(18.0)에 비하면 6.1도 높다

일교차는 10.8도를 기록했다

 

1960년에는 41.9 mm의 많은 비가 왔고, 1970년(27.0), 1990년(4.0), 2010년(5.5)에도 비가 조금 내렸다

 

문종 원년(1450)에는 경기도 광주에서 사람과 소, 말이 벼락을 맞는 사건이 일어났고

명종 5년(1550)에는 주먹 모양이고 꼬리가 2장 정도인 유성이 천기성에서 나와 태일성 남쪽으로 갔는데 색깔은 붉은색이었다. 질소와 산소가 많은 유성이었던 같다

 

문종 원년(1450) 5월 24일 경기도 광주에서 사람과 소, 말 1마리가 벼락을 맞다

명종 5년(1550) 6월 19일 유성이 천기성에서 태일성 남쪽으로 가다, 주먹 모양, 2장, 적색

효종 1년(1650) 6월 5일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지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5.3	22.3	24.4	20.7	41.9	10
1970	26.5	23.3	26.0	21.0	27.0	7.3
1980	24.2	22.0	27.3	18.3	0	9
1990	25.3	19.5	22.3	18.0	4.0	10
2000	27.7	28.1	33.2	23.2	0	2.6
2010	26.7	24.1	25.7	22.5	5.5	9.5
2023	29.1	29.1	34.9	24.1	0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