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기후변화

5월 31일 기후변화

 

비가 그치고 기온이 올라가 초여름 같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조금 낮은 22.8도를 기록해서 평년(20.9) 보다 1.9도 높았는데 이틀 째 이상 고온을 보인 1980년(23.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최고기온은 28.2도로 평년(26.3도) 보다 1.9도 높은 기온을 보여 다시 초여름 날씨가 되었는데 역시 1980년(31.7) 보다는 낮다

최저기온은 18.8도로 평년(16.1도) 보다 2.7도 높았는데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저기온이다

일교차는 9.4도를 기록했다

 

1990년에는 22.3 mm의 많은 봄비가 내렸고 1970년(3.8), 2010년(1.5)에도 비가 내렸다

 

연산군 6년(1500)에는 혜성이 14일 째 보였고, 효종 1년(1650)에는 밤(2경)에 일단의 검은 구름이 동쪽에서 나타나 북서쪽으로 지나갔다

 

정종 2년(1400) 5월 8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연산 6년(1500) 5월 4일 혜성이 나타나다

명종 5년(1650) 5월 16일 햇무리가 지다

효종 1년(1650) 5월 2일 밤에 흑운이 나타나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1.2	18.6	24.3	11.8	0	2.3
1970	21.4	18.1	22.4	15.5	3.8	7.5
1980	19.3	23.5	31.7	17.2	0	3.3
1990	19.2	16.1	18.2	13.3	22.3	10
2000	23.2	19.9	25.7	15.8	0	4.8
2010	23.2	17.3	20	14.3	1.5	8
2023	22.8	22.8	28.2	18.8	0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