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주요농산물 2010

청도 주요농산물 2010

  청도는 떫은감을 전국에서 제일 많이 심는데 이웃 상주가 곶감을 많이 생산하는 것과 달리 주로 홍시를 만들어 시장에 팔고 있다

  떫은감은 면적이 2007년에 비해 다른 지역보다 적은 107 ha가 늘었지만 1,818 ha라는 넓은 면적으로 순위는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주와 합하면 점유율이 26.2%일 정도로 많고 3위인 산청과는 1천 ha 이상 차이가 난다

  대추는 면적이 2007년에 비해 약간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점유율로 2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복숭아와 자두는 면적이 줄었는데 복숭아는 순위가 떨어졌고, 자두는 올랐다

  토끼는 2만 두가 넘는 많은 사육두수와 높은 점유율로 전국 2위를 차지했고, 염소, 한우, 꿀벌은 그렇게 많이 키우지 않는다

  집중적으로 재배하는 주요 농산물 중에는 면적이 늘어난 품목이 하나도 없고 버섯, 양파,  딸기, 콩은 2005년에 비해 면적이 줄었는데 버섯은 많이 줄어 순위가 3위에서 크게 떨어졌다

 

청도주요농산물

 

작 목	재배면적	순위	비율	2005 년		면적증감
				순위	면 적
떫은감	1,818	1	13.3%	1	1,711	107
토끼	20,081	2	11.2%
대추	564	2	15.7%	2	573	-9
복숭아	776	6	5.8%	4	936	-160
자두	98	6	2.1%	7	123	-25
버섯	36	12	2.2%	3	122	-86
양파	205	17	1.2%	11	279	-74
딸기	68	18	1.4%	18	83	-15
염소	2,829	24	1.1%
살구	2	27	0.5%
사과	158	30	0.5%	31	189	-31
복분자	7	30	0.3%
한우	21,479	50	0.8%
꿀벌	5,385	53	0.7%
콩	291	70	0.5%	67	448	-157

                                                        (자료:농어업총조사보고서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