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기후변화

3월 31일 기후변화

 

짙은 황사가 계속되고 기온은 조금 올라 본격적인 봄날씨를 되찾고 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1.8도 올라간 10.6도를 기록해서 평년(9.0) 보다 1.6도 높고 2000년에 이어서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1970년(5.3)과 비교하면 5.3도 높고, 가장 높았던 2000년(10.7) 보다는 0.1도 낮다

 

최고기온은 어제 보다 2.1도 올라간 17.7도를 기록해서 평년(14.1) 보다 3.6도 높았고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고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2010년(8.7) 보다는 9.0도 높고, 가장 높았던 2000년(16.5) 보다도 1.2도 높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0.4도 올라간 3.4도를 기록했지만 평년(4.7) 보다 1.3도 낮았다

가장 낮았던 1970년(0.2) 보다는 3.2도 높고, 가장 높았던 1990년(6.8) 보다는 3.4도 낮다

 

일교차는 14.3도로 지난 60년간 가장 큰 일교차를 기록했다

 

2010년에는 9.5 mm 의 봄비가 내렸고

1960년(0.8), 1980년(1.9)에도 봄비가 왔다

 

효종 1년(1650)에는 유성이 북두성 위에서 나와 북극성 아래로 갔는데 바리때 모양이고 꼬리는 2~3척이고 적색이었다

세종대왕이 어제 죽었지만 문종은 5일 후인 음력 2월 22일(4월 4일) 즉위했다

 

명종 5년(1550) 3월 14일 햇무리가 지다

효종 1년(1700) 2월 30일 유성이 북두성 위에서 나와 북극성 아래로 갔는데 바리때 모양 꼬리 2~3척, 적색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10.6	5.8	9.4	2.8	0.8	4.7
1970	7.4	5.3	11.4	0.2	0	2
1980	10.4	9.2	11.4	5.1	1.9	8.3
1990	10.3	8.5	12.1	6.8	0	7.5
2000	7.6	10.7	16.5	5.7	0	4.4
2010	8.8	7.3	8.7	5.9	9.5	9.8
2024	10.6	10.6	17.7	3.4	0	1.6